열두 명의 제자들은 표정과 몸짓에 따라 세 사람 씩 자연스럽게 네 무리를 이루게 된다. 그리스도의 오른편으로는 차분히 두 손을 모은 요한, 요한의 귀에 무엇인가를 속삭이는 베드로, 베드로에게 밀려 몸이 기울어진 배신자 유다가 한 무리를 이룬다. 유다의 손에는 배신의 대가로 받은 돈이 쥐어져
무리 안에 배신자가 있으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여하튼 그의 성격을 생각하여 볼 때 아마 그리스도의 왕국이 건설될 때 지상에 있어서 어떤 이들일 얻게 되리라고 기대했는지도 모른다. 가롯 유다는 예수의 제자단의 회계일을 보면서 일행의 전대를 맡았다. 그래서 그는 자
열두 명을 선택하였다. 함께 있고 가르치기 위해서.
-율법학자들이 그의 이적을 사탄의 힘을 빌었다고 하자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가르쳤다.
4) 말기 갈릴리지방에서의 사역
베드로가 제자들의 대변인으로서 ‘선생은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고백을 받았다.
5) 말기 유대지방에서의 사역
베드로로서의 시몬
시몬은 예수님으로부터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사도로 부름을 받고 베드로(반석이라는 뜻)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야고보, 요한과 더불어 더 많은 주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1) 베드로의 신앙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2. 최후의 만찬은 어디에 있는가?
그의 그림을 보려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지하철 1, 2호선 카도르나역에서 도보로 8분정도 거리에 있는 산타마리아델라그라치에 성당(성 마리아 성당)에 가야 한다. 이 성당은 중세 고딕 양식에서 르네상스양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대표하는 건축물로서 1463년 기니
이 연구에서는 영화를 사료로 이용하여 과거의 사람들이 예수라는 주제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는가를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밝혀 보려고 한다. 우선 영화가 “사료”로서 얼마나 유효한 가치를
가지는 가를 살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르크 페로는 ‘1960년대 초만 하더라도 영
1. 성경의 세 골격
성경을 폭넓게 조감하는 활동이 왜 중요할까?
우리 몸이 뼈대를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경도 뼈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는 성경의 전경을 조감한 뒤에야 우리는 퍼즐 조각들을 어디에 끼워 맞춰야 할지 알게 됩니다.
구약 한가운데서 튀어나온
우리는 과연 어떨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된 자로서의 삶이며, 우리가 받아야 할 영적 훈련 중의 하나이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1:9)
1. 삶의 무의미성
(1) 삶의 무의미란 ? 인간은 자신의 삶의 의미 혹은 사명이 충족될 때, 더욱 행복감을 느낀다. 따라서 인간은 " 나는 왜 사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우리나라 옛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직 .간접